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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여행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10 : 다시 찾은 파리 에펠탑 모든 코스는 당일 아침에 생각해서 다니고 있어요~ 오전에 베르사유궁전을 갔다가 파리에 도착하니 3시네요. 파리에서의 마지막 여행 다시 찾은 파리 에펠탑입니다. 저.. 축구공이 없으면 더 좋을듯 하네요. 유로2016 개막식이 끝난 다음날에 가보니 다행이 무장경찰은 보이지 않았어요. 샤요궁에 올라가서 보는 파리 에펠탑이네요 흑형들이 엄청 많이 있어요~ 우리나라와는 다른 모습, 다른 문화 이런거 너무 좋아요 ㅎㅎ 역시 밑에서 보는 에펠탑은 좀 큰듯~ 여전히 정원쪽에서 에펠탑을 볼수는 없어서 아쉽네요 ㅜ.ㅜ 이런 쪽으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에휴ㅜ.ㅜ 파리의 기억은 흠..... 유로2016으로 인한 에펠탑 구경의 좌절... 지하철의 쓰레기 냄새만 없었으면 좋았을 것을...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 체코 프라하.. 더보기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9 : 베르사유궁전 추천 음식점 - Chez Lazare [파리 여행 코스 : Paris #3] 파리 - 베르사유 모든 코스는 당일 아침에 생각해서 다니고 있어요~ 이번 코스는 파리의 마지막 코스로 베르사유 궁전에 다녀오는 코스입니다. 점심시간이기에 그리고 많이 걸어서 그런지 파리까지가서 점심을 먹다간 어질어질할것 같았어요. 18 Rue de Satory, 78000 Versailles 그래서 가는 길에 점심을 먹고 가기 위해서 들리게 된 곳이 있습니다. 지나가는 길에 고기가 먹고 싶어서 들리게 된 Chez Lazare 라는 음식점인데요. 지도를 따라 가다보면 나오게 되요~ 갑자기 사람이 많아지는 곳을 발견하실 수 있어요. 느낌은 약간 남미스타일에 가까운거 같아요. 음식은 과연! ㅎㅎㅎ 많이 걸었으니 먹어야죠! ㅎㅎㅎ 이렇게 2가지를 시켰는데요. 사진으로 보기.. 더보기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8 : 베르사유궁전(Chateau de Versailles) & 파리 베르사유궁전 가는법 [파리 여행 코스 : Paris #3] 파리 - 베르사유 모든 코스는 당일 아침에 생각해서 다니고 있어요~ 이번 코스는 파리의 마지막 코스로 베르사유 궁전에 다녀오는 코스입니다. 아침일찍 출발하기 위해서 나왔는데요 다행이 Brioche 라는 곳이 오픈해서 간단하게 요기할수 있었어요! 블로그를 찾아보니 171번 버스를 타고 가라고 적혀있는 것을 봤는데요. 버스는 30~40분 걸리고 기차는 15~20분 정도 걸립니다. 그냥 기차가 다니므로 기차타고 편하게 가면 됩니다. 몽파르나스 타워역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해서 베르사이-샹띠역(Versailles-Chantiers) 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가는 곳으로 불이 점멸하니까요. 역 방송이 안들리거나 못알아들어도 충분히 확인이 가능해요~ 2층으로 된 기차인데요. 널널.. 더보기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7 : 파리야경, 몽파르나스 타워(Montparnasse Tower) [파리 여행 코스 : Paris #2] 시테섬 - 팔레 드 쥐스티스 - Les Deux Palais - 노트르담 대성당 - 퐁뇌프 - 루브르 박물관 - 오르세 미술관 - 몽파르나스 타워 모든 코스는 당일 아침에 생각해서 다니고 있어요~ 이번 코스는 시테섬 일대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파리야경인데요. 드디어 저녁을 먹고 파리의 야경을 볼수 있는 몽파르나스 타워에 가려고 합니다. 현재 호텔에서 5분거리에 있어서 걸어서 가면 되는데요.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듯해요. -0-! 호텔에서 지나다니면서 저긴 뭐하는 곳인가 궁금했었는데요. 이곳에 야경을 보러 오게될줄은 몰랐네요~ 야경구경은 저녁 11시까지 운영하는듯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엘리베이터 타기전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티켓 가격은 1인.. 더보기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6 : 파리 한국음식점 한식당, 소금나무(L'arbre de sel) [파리 여행 코스 : Paris #2] 시테섬 - 팔레 드 쥐스티스 - Les Deux Palais - 노트르담 대성당 - 퐁뇌프 - 루브르 박물관 - 오르세 미술관 - 몽빠흐나스 타워 이번 저녁은 몽빠흐나스타워 근처나 현재 호텔 근처 한식당을 찾아보려고 해요. 완전 다행이도 신기하게 한곳이 있는데요. 제가 있는 루이종호텔과 다음 목적지인 몽빠흐나스 타워 근처에 있네요! 음... 그럼 호텔에 잠시 들렸다가 가도 되겠어요!! L'arbre de sel 주소 : 138 Rue de Vaugirard, 75015 Paris 한식당 느낌이 물씬 납니다. ㅎ 제가 있는 위치는 한국인들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요. 아마도 숙소가 저희가 있는 쪽에는 잘 안잡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저녁을 먹는데 대부분 현지인들이 많더.. 더보기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5 : 오르세미술관(Musée d'Orsay) [파리 여행 코스 : Paris #2] 시테섬 - 팔레 드 쥐스티스 - Les Deux Palais - 노트르담 대성당 - 퐁뇌프 - 루브르 박물관 - 오르세 미술관 - 몽빠흐나스 타워 모든 코스는 당일 아침에 생각해서 다니고 있어요~ 이번 코스는 시테섬 일대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파리야경인데요. 오르세미술관으로 가니 한국어로 멘트가 나오네요. 한국사람이 많이와서 그럴까용?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오르세 미술관은 파리 센강 서안에 위치한 국립미술관으로서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과 튈르리 궁전(Jardin des Tuileries)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1900 년 만국박람회 당시 건축가 빅토르 랄루(Victor Laloux)의 설계로 기차역 내부에 건립되.. 더보기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4 : 루브르박물관 (Louvre Museum) & 현지에서 뮤지엄패스 구입방법 [파리 여행 코스 : Paris #2] 시테섬 - 팔레 드 쥐스티스 - Les Deux Palais - 노트르담 대성당 - 퐁뇌프 - 루브르 박물관 - 오르세 미술관 - 몽빠흐나스 타워 두번째 목적지는 루브르박물관입니다. 과연 어떠할지 궁금하네요! 여기가 루브르 박물관인줄 알았는데요. 아니였어요 -_-;; 루브르 궁전이네요. 루브르 궁전은 프랑스 파리의 센 강변에 있는 궁전인데요. 본래 왕궁이었던 것을 현재는 미술관으로 사용하고 있어요. 건너편에는 Pont des Arts라는 1801년에 시공된 다리가 있어요. 다리 중간중간에 조각이나 예술품들이 전시되어 있네요. 이제 루브르박물관으로 들어가 볼까요~!! 참, 뮤지엄패스를 한국에서 구매하지 않았기때문에 박물관에서 구매를 하려고 합니다! 그런데..... 가.. 더보기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3 : 시테섬, 노트르담, 퐁뇌프 [파리 여행 코스 : Paris #2] 시테섬 - 팔레 드 쥐스티스 - Les Deux Palais - 노트르담 대성당 - 퐁뇌프 - 루브르 박물관 - 오르세 미술관 - 몽빠흐나스 타워 모든 코스는 당일 아침에 생각해서 다니고 있어요~ 이번 코스는 시테섬 일대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파리야경인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지하철역으로 나가볼께요~ 호텔 주변에서 내려오니 오늘이 장날인가봐요~ 현지에서 마트보다 이러한 장들을 보니 좋아요~ 음... 과일이 정말... 채소는 모르겠는데 과일은 정말 맛있어보이고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저렴해요!! 다시... 지하철로 내려갑니다 ㅎㅎㅎ 여름엔 역시 지하철이 시원한듯해요~ 그렇게 지하철타고 10분정도 지나오니 도착한 시테(Cité) 지금 보이는 건물은 우리나라로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