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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5월 전시회 - 파리에서 온 무슈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전시회 일정을 검색했어요.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5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하는 전시가 있네요. ​ ​ 파리에서 온 무슈샤 M.Chat 고양이 2020.05.01 - 07.19 울산 현대예술관 미술관 ​ ​ M.Chat의 본명은 Thoma Vuille이다. Boudry, Switzerland에서 1977년에 태어났으며 프랑스와 스위스 국적을 가진 그는 스트리트 아티스트로 현재는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15살때부터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95년부터 2001년까지 Orlean's에서 여러번의 반복된 수정을 통하여 현재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고양이를 탄생시켰고, 엉뚱한 상상 속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창작되었다. 그에게 첫 작품 및 전시 공간은 스트리.. 더보기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10 : 다시 찾은 파리 에펠탑 모든 코스는 당일 아침에 생각해서 다니고 있어요~ 오전에 베르사유궁전을 갔다가 파리에 도착하니 3시네요. 파리에서의 마지막 여행 다시 찾은 파리 에펠탑입니다. 저.. 축구공이 없으면 더 좋을듯 하네요. 유로2016 개막식이 끝난 다음날에 가보니 다행이 무장경찰은 보이지 않았어요. 샤요궁에 올라가서 보는 파리 에펠탑이네요 흑형들이 엄청 많이 있어요~ 우리나라와는 다른 모습, 다른 문화 이런거 너무 좋아요 ㅎㅎ 역시 밑에서 보는 에펠탑은 좀 큰듯~ 여전히 정원쪽에서 에펠탑을 볼수는 없어서 아쉽네요 ㅜ.ㅜ 이런 쪽으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에휴ㅜ.ㅜ 파리의 기억은 흠..... 유로2016으로 인한 에펠탑 구경의 좌절... 지하철의 쓰레기 냄새만 없었으면 좋았을 것을...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 체코 프라하.. 더보기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7 : 파리야경, 몽파르나스 타워(Montparnasse Tower) [파리 여행 코스 : Paris #2] 시테섬 - 팔레 드 쥐스티스 - Les Deux Palais - 노트르담 대성당 - 퐁뇌프 - 루브르 박물관 - 오르세 미술관 - 몽파르나스 타워 모든 코스는 당일 아침에 생각해서 다니고 있어요~ 이번 코스는 시테섬 일대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파리야경인데요. 드디어 저녁을 먹고 파리의 야경을 볼수 있는 몽파르나스 타워에 가려고 합니다. 현재 호텔에서 5분거리에 있어서 걸어서 가면 되는데요.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듯해요. -0-! 호텔에서 지나다니면서 저긴 뭐하는 곳인가 궁금했었는데요. 이곳에 야경을 보러 오게될줄은 몰랐네요~ 야경구경은 저녁 11시까지 운영하는듯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엘리베이터 타기전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티켓 가격은 1인.. 더보기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5 : 오르세미술관(Musée d'Orsay) [파리 여행 코스 : Paris #2] 시테섬 - 팔레 드 쥐스티스 - Les Deux Palais - 노트르담 대성당 - 퐁뇌프 - 루브르 박물관 - 오르세 미술관 - 몽빠흐나스 타워 모든 코스는 당일 아침에 생각해서 다니고 있어요~ 이번 코스는 시테섬 일대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파리야경인데요. 오르세미술관으로 가니 한국어로 멘트가 나오네요. 한국사람이 많이와서 그럴까용?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오르세 미술관은 파리 센강 서안에 위치한 국립미술관으로서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과 튈르리 궁전(Jardin des Tuileries)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1900 년 만국박람회 당시 건축가 빅토르 랄루(Victor Laloux)의 설계로 기차역 내부에 건립되.. 더보기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2 : 개선문 & 에펠탑 & 비르아켐 다리 [파리 여행 코스 : Paris #1] 콩코르드 광장 - 샹젤리제 거리 - 개선문 - 에펠탑 - 트로카데로 정원 - 비르 아켐 다리 파리여행코스 #1의 두번째 이야기는 개선문과 에펠탑, 트로카데로 그리고 비르 아켐 다리에서 본 에펠탑 이야기입니다. 개선문이 보이네요. 음.. 저기 위에 올라갈까 말까 고민중인데.. 올라가는게 좋을까요? 그냥 밑에서 보기로 했어요. 더워서 올라가기 귀차나늠... ㅜ.ㅜ 오늘 드디어 얼굴 타버리게군요 ㅎㅎㅎ 잠시 잛은 길인데 일단 지하철로 이동! 이동하는 길에 저 멀리 에펠탑이 보여용! 내려서 걸어가는데도 약 500m 정도는 가야하는.. 덥고 목말라서 지나가는 길에 카페에 가려니 보이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 허나.. 없어요... 아이스 에스프레소... 그나마 얼음 몇개 넣어.. 더보기
유럽여행 파리호텔 : 루이종 호텔(Louison Hotel) 우여곡절 끝에 비싸디 비싼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에서 파리를 넘어왔어요. 저희가 가는 호텔은 루이종 호텔(Louison Hotel)입니다. 역 근처나 1,2,3지구 근처에도 호텔은 많죠. 대신 비싸겠죠? 나름 조용하고 나중에 베르사유궁전 가는 것도 생각하면 이정도 위치가 딱 좋은것 같아요. 뭐..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요~ 유로스타를 타고 내린 Gare du Nord 역에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M 이라고 지하철이 나옵니다. 인포메이션과 티켓판매기도 보여요~ 파리의 지하철은.... 앞뒤로 앉아가는... 한칸에 많은 사람이 들어가지 못한다는... saint-placide 역에서 올라오니... 좌우사방으로 비슷한 건물이.. 오늘도 열심히 구글 네비를 따라 걸어가요~ 어느덧 도착한 루이종 호텔!! 흐음..... 더보기
유럽여행 : 런던 - 파리 유로스타는 예약 필수! 가격알아보자! 이제 런던에서 파리로 넘어가야할 시간이 되었네요. 런던에서 파리로 가려면 비행기 또는 유로스타를 타면 갈수 있는데요. 런던에서 파리로 가기 위해 기차는 King's Cross St Pancras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들어가면 시간표와 들어가는 곳 근처에 티켓발권해주는 곳이 있어요. 이때부터... ㅎㄷㄷ한 사건이 발생하게 되는...시발점이었어요. 그것은 . . . . 티켓이 너무 비싸요!! 유로스타 미리 예약할때는 2명에 120파운드였는데요. 직접가서 예약하니 1명이 180파운드!! 2명이서 360파운드!! 환산금액.. 대략 55~60만원!! 쓸때없이... 15만원에 갈수 있던 파리를 3~4배의 가격을 지불하고 가게되었네요 ㅜ.ㅜ 혹시나 런던에서 파리로 유로스타 이용하실 분은 꼭! 미리 예약하세요. 2~..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