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코스 : Paris #2]
시테섬 - 팔레 드 쥐스티스 - Les Deux Palais - 노트르담 대성당 - 퐁뇌프 - 루브르 박물관 - 오르세 미술관 - 몽빠흐나스 타워
모든 코스는 당일 아침에 생각해서 다니고 있어요~
이번 코스는 시테섬 일대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파리야경인데요.
아침에 일어나서 지하철역으로 나가볼께요~
호텔 주변에서 내려오니 오늘이 장날인가봐요~
현지에서 마트보다 이러한 장들을 보니 좋아요~
음... 과일이 정말... 채소는 모르겠는데 과일은 정말 맛있어보이고
우리나라와 마찬가지로 저렴해요!!
다시... 지하철로 내려갑니다 ㅎㅎㅎ
여름엔 역시 지하철이 시원한듯해요~
그렇게 지하철타고 10분정도 지나오니 도착한 시테(Cité)
지금 보이는 건물은 우리나라로치면 사법기관이 모여있는 곳이라고 하네요.
Palais de Justice de Paris
팔레 드 쥐스티스는 프랑스 파리 1구의 시테 섬에 위치하는 건물로, 1843년에 지어진 건물이라고 합니다.
해당 건물이 시테 섬의 약 3분의 1을 차지한다고 하네요.
파훼원 파리 항소 법원, 파리 중죄 법원, 검찰청 및 변호사회 등
여러 주요 사법 기관이 위치해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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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을 안먹어서... 일단 아침먹기로 하고 어디로 갈까하다가
바로 건너편에 있어서 들어가게 되었어요!
Google 지도
www.google.co.kr
Les Deux Palais
3 Boulevard du Palais, 75004 Paris, 프랑스
에스프레소, 비프스튜에 프렌치후라이 올라간 샐러드를 주문했어요~
먹어요! 먹어요! 드디어 ㅎㅎㅎ
그러데.. 매번 이렇게 먹는건.. 무리무리무리..
이제는 먹는 것을 뒤로하고 노트르담 대성당으로 가려고 해요~
전부 시테섬 안에 있어서 다 걸어가면 되고 5분안에 도착하네요!
센강을 따라 조금만 걸어가면 보이는 노트르담 대성당
제 와이프가 뉴트르다 뮤지컬 왕팬이라서 더 좋아하더라구요.
헛.. 줄이... 너무 길어요 ㅜ.ㅜ
이런거 별로 안좋아하는데 말입니다 ㅜ.ㅜ
내리쬐는 태양아래에 있다는건 좀...
그래서 그냥 앞에서 보고만 가기로 했어요~
남산타워가 생각나는 자물쇠뭉치들이 있어요.
동양이나 서양이나 이러한 문화는 똑같은거 같아요~
저기.... 다리 밑에 잘 다니지 않는 곳에서..
뭐하는 걸까요?
남녀 둘이서..
퐁뇌프로 가는 길에 보이는 경찰서인데요.
경찰차만 아니면 경찰서같이 보이지 않을거 같아요~
퐁뇌프는 센 강을 가로지르는 프랑스 파리 시에 서있는 가장 오래된 다리인데요.
모순되게도 그 이름은 프랑스어로 "새로운 다리"라는 뜻을 가진다고 하네요~
이제... 퐁뇌프 다리를 건너서 루브르박물관으로 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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