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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6 : 파리 한국음식점 한식당, 소금나무(L'arbre de sel)

[파리 여행 코스 : Paris #2]
시테섬 - 팔레 드 쥐스티스 - Les Deux Palais - 노트르담 대성당 - 퐁뇌프 - 루브르 박물관 - 오르세 미술관 - 몽빠흐나스 타워

 

이번 저녁은 몽빠흐나스타워 근처나 현재 호텔 근처 한식당을 찾아보려고 해요.

완전 다행이도 신기하게 한곳이 있는데요.
제가 있는 루이종호텔과 다음 목적지인 몽빠흐나스 타워 근처에 있네요!
음... 그럼 호텔에 잠시 들렸다가 가도 되겠어요!!

L'arbre de sel
주소 : 138 Rue de Vaugirard, 75015 Paris

 

한식당 느낌이 물씬 납니다. ㅎ
제가 있는 위치는 한국인들이 잘 보이지 않았는데요.
아마도 숙소가 저희가 있는 쪽에는 잘 안잡아서 그럴지도 모르겠네요.

저녁을 먹는데 대부분 현지인들이 많더라구요.
젓가락 대신에 포크를 쓴다는것 말고는 ㅎㅎㅎ

메뉴입니다.
김치전, 버섯전, 군만두, 닭강정
비빔밥, 돌솥비빔밥, 오징어덮밥, 돼지불고기, 쇠불고기, 닭불고기, 연어구이정식 등

주문은 한국어로 가능합니다.

 

확실히 한식당은 비싼것 같아요.
두명이서 52유로나 나오네요.
모듬전, 김치볶음밥, 돼지불고기, 차2잔

 

빵쪼가리만 먹다가 밥먹으니..
완전 좋아요~
52유로로 이렇게라도 포만감을 느끼니 좋네요.

차 두잔은 매실차와 식혜를 주문했어요.
역시 한국사람은. .한국음식인데요.
52유로는 역시 ㅎㅎㅎㅎ

밥도 먹었고,! 이제 파리의 야경을 보러 가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