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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7 : 파리야경, 몽파르나스 타워(Montparnasse Tower)

[파리 여행 코스 : Paris #2]
시테섬 - 팔레 드 쥐스티스 - Les Deux Palais - 노트르담 대성당 - 퐁뇌프 - 루브르 박물관 - 오르세 미술관 - 몽파르나스 타워

 

모든 코스는 당일 아침에 생각해서 다니고 있어요~
이번 코스는 시테섬 일대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파리야경인데요.

드디어 저녁을 먹고 파리의 야경을 볼수 있는 몽파르나스 타워에 가려고 합니다.
현재 호텔에서 5분거리에 있어서 걸어서 가면 되는데요.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듯해요. -0-!
호텔에서 지나다니면서 저긴 뭐하는 곳인가 궁금했었는데요.

이곳에 야경을 보러 오게될줄은 몰랐네요~
야경구경은 저녁 11시까지 운영하는듯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엘리베이터 타기전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티켓 가격은 1인당 15유로입니다.
백야의 시기라서 저녁 10시에 쯤 올라가게 되었는데요.
아직도 해가 지는 중이었어요.

 

엘리베이터 문은 별도로 운행하는 곳이 있어서
그냥 있으면 올라가요~
빠르게 올라가서 귀가 멍멍한것을 느낄수 있어요.

스카이라운지처럼 바가 있어요.
아직도 해가 지지 않은 저녁 10시의 파리입니다.

야경을 보기 위해서는 위로 더 올라가야야하는데요.
2~3층 더 걸어서 올라가면 됩니다.
지금 높이는 204M네요. ㅎㅎㅎ

올라가면 주변에 유리벽으로 둘러쌓여 있어서
야경 구경 시 바람을 정면으로 받지는 않아요.
하지만... 유리창 너머로 사진을 촬영하기에 초점이 ㅜ.ㅜ

몇몇 부분에는 사진촬영할 수 있도록 유리벽이 없어요.
부분적으로 그렇지만요.
유리벽이 일부분 없지만, 철골뼈대 때문에 광각으로 찍기가 불편했어요.

밤 10시에 에펠탑에서 레이저쇼를 한다고 하네요.
몰랐는데.. ㅎㅎㅎ

조금 더 지나니 저 행사가..
과연 유로2016 때문에 하는것인지는 모르겠지만
다양한 레이저쇼를 보여주네요.

가끔 스마트폰으로 찍는 것도 나쁘지 않아요 ㅎㅎㅎ
지금까지 돌아다닌 파리의 위치가 하나하나 다 생각이 나는
몽파르나스 타워의 파리야경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