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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신혼여행

[유럽여행/베네치아] 베네치아 1일 (반나절) 여행코스 / 오후 도보 + 수상버스 여행코스 [베네치아 도보 + 수상버스 여행 코스] 여객선터미널 - 리알토 다리 - 산마르코 광장 - 여객선터미널 잠시 들렸던 인스부르크에서 점심을 먹고 기차를 타고 다음 목적지인 베네치아 입니다. 워낙 많이들 가시는 곳이지만, 코스를 딱히 만들지는 않았어요. 원래는 보통 1박2일 또는 2박 3일도 가는 코스가 나오겠지만... 여객선터미널에서 산마르코 광장까지 그냥 쭈욱 걸어다니면서 구경하는 거에요. 그렇게 했던 이유는 내려가면서 설명해드릴께요. ​ ​ 맑은 날은 아니였지만... 들어가는 입구에서 느껴지는 베네치아의 첫 느낌 물위에 떠있는 도시 그 자체였네요. 두근반세근반 기차에서 얼른 내리고 싶어요! ​ ​ 터미널에서 나와서 보는 두번째 느낌 뭔가 사람이 많아보이네요. 광고나 이런거에는 사람이 없어서 사진찍기에 .. 더보기
[유럽여행/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빈 Part 3 : 2Hours 도보여행코스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여행 코스 : Wein #3] LAIMGRUBE - 빈 미술사 박물관 - 빈 자연사 박물관 - 호프부르크왕궁 - 미하엘광장 - Wiener Minoritenkirche - 보티브성당 - 비엔나대학 - 오스트리아 의회의사당 소요시간 : 2시간 (느린걸음 도보 기준) 드디어 유럽여행의 오스트리아 빈에서의 다음날이 다가왔네요. 오늘도 화창한 날씨라서 너무 다행이에요! 빈의 경우 여행루트는 하루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야경은 어제 본것으로 충분한거 같아요 ㅋㅋ 어느곳이나 아이들의 등교길은 비슷합니다. 어느나라나 아이들은 귀여운거 같아요^^ 아침 9시를 지나간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은 한가로운 길거리에요. 노란색 차량이... 회사차량인거 같은데, 역시... 애매한 색인듯. 도심으로 가까워질수.. 더보기
[유럽여행/오스트리아] 오스트리아 빈 Part 3 : 2Hours 도보여행코스 [오스트리아 빈(비엔나) 여행 코스 : Wein #3] LAIMGRUBE - 빈 미술사 박물관 - 빈 자연사 박물관 - 호프부르크왕궁 - 미하엘광장 - Wiener Minoritenkirche - 보티브성당 - 비엔나대학 - 오스트리아 의회의사당 소요시간 : 2시간 (느린걸음 도보 기준) 드디어 유럽여행의 오스트리아 빈에서의 다음날이 다가왔네요. 오늘도 화창한 날씨라서 너무 다행이에요! 빈의 경우 여행루트는 하루면 충분히 가능합니다. 야경은 어제 본것으로 충분한거 같아요 ㅋㅋ 어느곳이나 아이들의 등교길은 비슷합니다. 어느나라나 아이들은 귀여운거 같아요^^ 아침 9시를 지나간 시간이라 그런지 아직은 한가로운 길거리에요. 노란색 차량이... 회사차량인거 같은데, 역시... 애매한 색인듯. 도심으로 가까워질수.. 더보기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10 : 다시 찾은 파리 에펠탑 모든 코스는 당일 아침에 생각해서 다니고 있어요~ 오전에 베르사유궁전을 갔다가 파리에 도착하니 3시네요. 파리에서의 마지막 여행 다시 찾은 파리 에펠탑입니다. 저.. 축구공이 없으면 더 좋을듯 하네요. 유로2016 개막식이 끝난 다음날에 가보니 다행이 무장경찰은 보이지 않았어요. 샤요궁에 올라가서 보는 파리 에펠탑이네요 흑형들이 엄청 많이 있어요~ 우리나라와는 다른 모습, 다른 문화 이런거 너무 좋아요 ㅎㅎ 역시 밑에서 보는 에펠탑은 좀 큰듯~ 여전히 정원쪽에서 에펠탑을 볼수는 없어서 아쉽네요 ㅜ.ㅜ 이런 쪽으로 사진을 찍고 싶었는데.. 에휴ㅜ.ㅜ 파리의 기억은 흠..... 유로2016으로 인한 에펠탑 구경의 좌절... 지하철의 쓰레기 냄새만 없었으면 좋았을 것을... 아쉬움을 뒤로하고 이제 체코 프라하.. 더보기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8 : 베르사유궁전(Chateau de Versailles) & 파리 베르사유궁전 가는법 [파리 여행 코스 : Paris #3] 파리 - 베르사유 모든 코스는 당일 아침에 생각해서 다니고 있어요~ 이번 코스는 파리의 마지막 코스로 베르사유 궁전에 다녀오는 코스입니다. 아침일찍 출발하기 위해서 나왔는데요 다행이 Brioche 라는 곳이 오픈해서 간단하게 요기할수 있었어요! 블로그를 찾아보니 171번 버스를 타고 가라고 적혀있는 것을 봤는데요. 버스는 30~40분 걸리고 기차는 15~20분 정도 걸립니다. 그냥 기차가 다니므로 기차타고 편하게 가면 됩니다. 몽파르나스 타워역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해서 베르사이-샹띠역(Versailles-Chantiers) 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가는 곳으로 불이 점멸하니까요. 역 방송이 안들리거나 못알아들어도 충분히 확인이 가능해요~ 2층으로 된 기차인데요. 널널.. 더보기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7 : 파리야경, 몽파르나스 타워(Montparnasse Tower) [파리 여행 코스 : Paris #2] 시테섬 - 팔레 드 쥐스티스 - Les Deux Palais - 노트르담 대성당 - 퐁뇌프 - 루브르 박물관 - 오르세 미술관 - 몽파르나스 타워 모든 코스는 당일 아침에 생각해서 다니고 있어요~ 이번 코스는 시테섬 일대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파리야경인데요. 드디어 저녁을 먹고 파리의 야경을 볼수 있는 몽파르나스 타워에 가려고 합니다. 현재 호텔에서 5분거리에 있어서 걸어서 가면 되는데요. 파리에서 가장 높은 건축물인듯해요. -0-! 호텔에서 지나다니면서 저긴 뭐하는 곳인가 궁금했었는데요. 이곳에 야경을 보러 오게될줄은 몰랐네요~ 야경구경은 저녁 11시까지 운영하는듯합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엘리베이터 타기전에 티켓을 구매할 수 있어요. 티켓 가격은 1인.. 더보기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5 : 오르세미술관(Musée d'Orsay) [파리 여행 코스 : Paris #2] 시테섬 - 팔레 드 쥐스티스 - Les Deux Palais - 노트르담 대성당 - 퐁뇌프 - 루브르 박물관 - 오르세 미술관 - 몽빠흐나스 타워 모든 코스는 당일 아침에 생각해서 다니고 있어요~ 이번 코스는 시테섬 일대와 루브르 박물관, 오르세 미술관, 파리야경인데요. 오르세미술관으로 가니 한국어로 멘트가 나오네요. 한국사람이 많이와서 그럴까용? 오르세 미술관(Musée d'Orsay) 오르세 미술관은 파리 센강 서안에 위치한 국립미술관으로서 루브르 박물관(Musée du Louvre)과 튈르리 궁전(Jardin des Tuileries)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1900 년 만국박람회 당시 건축가 빅토르 랄루(Victor Laloux)의 설계로 기차역 내부에 건립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