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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8 : 베르사유궁전(Chateau de Versailles) & 파리 베르사유궁전 가는법

[파리 여행 코스 : Paris #3]
파리 - 베르사유

 

모든 코스는 당일 아침에 생각해서 다니고 있어요~
이번 코스는 파리의 마지막 코스로 베르사유 궁전에 다녀오는 코스입니다.

 

 

 

아침일찍 출발하기 위해서 나왔는데요
다행이 Brioche 라는 곳이 오픈해서 간단하게 요기할수 있었어요!

블로그를 찾아보니 171번 버스를 타고 가라고 적혀있는 것을 봤는데요.
버스는 30~40분 걸리고 기차는 15~20분 정도 걸립니다.
그냥 기차가 다니므로 기차타고 편하게 가면 됩니다.

몽파르나스 타워역에서 기차를 타고 출발해서
베르사이-샹띠역(Versailles-Chantiers) 에서 내리시면 됩니다.

 

가는 곳으로 불이 점멸하니까요.
역 방송이 안들리거나 못알아들어도
충분히 확인이 가능해요~

 

2층으로 된 기차인데요.
널널하게 갈수 있어서 좋은것 같아요.

문을 여는 것은 역시나 수동입니다.
아래로 내려주시면 열려요~

파리를 벗어나니 또다른 느낌의 마을들이 보이기 시작하네요.

 

이리저리 사진 좀 찍다가 15~20분쯤 지나면 도착하게 되요!

드디어 도착한 Versailles Chantiers 역입니다.
베르사유궁전으로 가는 역이라 좀 더 뭔가 있을 듯했지만
그냥... 역이네요 ㅎㅎ

저희가 도착한 시간은 10시인데요.
오늘 날씨는 흐리네요... ㅜ.ㅜ
다들 들어가는데 엄청 오래걸린다고....
과연... 도착하면 어떨런지

나중에 돌아올때도 Gare S.N.C.F. Chantires 표지판 보고 오시면 됩니다^^

 

역 주변에서 조금 올라가면 먹을 것들이 보이기 시작!
하지만 10시라서 그런지 많이 오픈하지는 않았네요.

 

저~~멀리 베르사유궁전이 보이는데요
들어가기 전에 인포메이션이 보이더라구요.

그것보단 한적한 곳에서 사진찍는게 더 좋은듯..ㅎㅎ

쿠 도뇌르(Cour d'Honneur)

여긴 뭘까요??
가는길에 가장 눈에 띄는 건물이라..

드디어 길 건너 보이는 베르사유궁전입니다!!
와따... 크다잉!

들어가는 입구 담장부터...
저거 다 금일까용??

이제 쪼기~~
입구로 가보실까요~~

여기는 전부 창살이 금(?)이네요 ㅎㅎㅎ

들어오는 입구에 짐체크하고 들어오시면 되요~
뮤지엄패스권이 있으시면 보여주고 통과하면 됩니다~

아직은 사람이 한적한 베르사유궁전입니다.
낮에 빨리오면 조금은 한적하게 관람이 가능해요~

 

 

[베르사유궁전 내부 관람 사진들]
별도 설명은 잠시동안 패스~!

 

로얄채플이고 콘서트를 하네요~

 

베르사유궁전을 한눈에 볼수 있는 모형물이 있네요.

 

"베르사유궁전 실내"

 

1624-1668년 ROOM

 

 

1668-1678 ROOM

 

1682-1715 ROOM

 

1715-1789 ROOM

 

 

 

 

"베르사유궁전 실외"

 

정원에서 쭈욱 가다보면 화장실이나 먹을것이 먹고 싶은 경우가 생기는데요.

왼쪽편에 마련되어 있는 것을 확인할수 있었어요.

 

 

 

아이스크림을 많이들 드셔서
저희도 아이스크림을 ㅎㅎ

짠~~

계속 가다보면 인공폭포가 보이는데요.
여기가 거의 끝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외부로 나가려면 왔던 궁으로 다시 돌아가던지
아니면 인공폭포를 마주보고 왼쪽편으로 가면 궁전 외부에서 가는 길로 갈수 있어요.

외부로 가는 길은 좌우에 빽빽이 나무들이 즐비하고
잔듸가 깔려 있는 길이 나오네요.
약 500m 정도 되는 길을 나오면.. 다시 역쪽으로 가야하는데요

이러한 루트로 가게 됩니다.
점심시간이 다가와서 가는길에 점심을 먹어야할거 같아요.

볼것도 많고 걸어야하는 곳도 많은 베르사유궁전이었어요~
이제 다시 파리로 돌아가야겠어요~

10시에 들어가서 나오니 1시였어요.
3시간정도면 충분히 보고 나올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