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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유럽여행/베네치아] 베네치아 맛집 추천 Osteria al Cicheto (with 야경) [Osteria al Cicheto] ​ 기차역에서 근처에 숙소를 구했기에 그 근처에 저녁 먹을 만한 곳이 없을까해서 구글링으로 지도검색을 시작했어요. 다행이 운영시간이 5시 30분부터 10시 반까지라 7시 쯤 가서 먹었는데요. ​ ​ 호텔에서 나와서 살짝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 ​ 밤이라 어두워서.. 요런 골목입니다. 성인 2명 정도 다닐 좁은 골목길이에요. 문제는 간판이 없기에.... 네비따라 걸어갑니다. ​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네요. 역시 지역에서 평이 좋은 가게인거 같습니다. ​ ​ 메뉴주문은... 그냥 구글링에서 본 그림을 보여주며 달라고 했어요 ㅎㅎ 대략 3가지 정도 시켜서 먹으면 2명이서 충분히 먹을 수 있을거 같아서 주문~ ​ ​ 호밀빵이랑 주는데 기다리면서 먹고 있어야겠어요. ​ ​ 요.. 더보기
[오스트리아여행/인스부르크] 인스부르크 2004년부터 운영한 한국식당 켄지(KENZI) [오스트리아 인스부르크 한인식당 켄지] 아시아 레스토랑, 인스부르크 한인식당 켄지입니다. 위치는 시가지의 끝쪽입니다. 노르드케테에 다녀온다면 가깝겠네요. 켄지. 이름은 분명 일식집입니다. 베네치아까지 가는데 4~5시간 소요되는지라 먹을 도시락도 살겸 찾아가게 되었는데요. 응? 한국식당? SINCE 2004? 켄지라고 읽고 한국식당을 보게 되다.. ! 메뉴는 다음과 같습니다.. ㅎㅎ 오징어볶음 도시락 치킨 불고기 도시락 치킨 데리야키 도시락 사케 데리야키 도시락 믹스 데리야키 도시락 불고기 도시락 초밥 도시락 켄지 초밥세트 분위기는 일식집입니다. 도시락 전문점이라고 봐도 무봥할듯해요. 사장님은 한국분이세요. 친절히 이야기도 나눠주시고 그랬네요~ 오징어 불고기 볶음!! 다른 음식은?! 아아.. 사진 안찍었네.. 더보기
유럽여행 파리여행 Part 2 : 개선문 & 에펠탑 & 비르아켐 다리 [파리 여행 코스 : Paris #1] 콩코르드 광장 - 샹젤리제 거리 - 개선문 - 에펠탑 - 트로카데로 정원 - 비르 아켐 다리 파리여행코스 #1의 두번째 이야기는 개선문과 에펠탑, 트로카데로 그리고 비르 아켐 다리에서 본 에펠탑 이야기입니다. 개선문이 보이네요. 음.. 저기 위에 올라갈까 말까 고민중인데.. 올라가는게 좋을까요? 그냥 밑에서 보기로 했어요. 더워서 올라가기 귀차나늠... ㅜ.ㅜ 오늘 드디어 얼굴 타버리게군요 ㅎㅎㅎ 잠시 잛은 길인데 일단 지하철로 이동! 이동하는 길에 저 멀리 에펠탑이 보여용! 내려서 걸어가는데도 약 500m 정도는 가야하는.. 덥고 목말라서 지나가는 길에 카페에 가려니 보이네요. 아이스아메리카노!! 허나.. 없어요... 아이스 에스프레소... 그나마 얼음 몇개 넣어.. 더보기
유럽여행 런던여행 Part 7 : 런던탑 & 타워브리지 [런던 여행 코스 : London of City] 버킹엄궁전 - 세인트제임스파크 - 트라팔가광장 - 내셔널갤러리 - 코벤트가든 - 영국박물관 - 런던탑 - 타워브리지 - 세인트폴대성당 - 빅벤 - 런던아이 비가 내리는 날... 일단 편의점에서 우산을 하나 구입했어요. 그런데 비가 내리지 않기에.. 일단 타워브리지를 보러 가기로 결정! 대영박물관에서 타워브리지까지는 거리가 있어서 지하철 이동~ Tower of London 런던탑 런던탑은 잉글랜드 센트럴 런던의 유서 깊은 건축물이자 노르만 군사건축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는 왕궁으로 템스 강 북쪽 언덕 위에 있다. 공식 명칭은 여왕 폐하의 왕궁 겸 요새이다. 역사적으로 아무런 수식어 없이 그저 탑이라고 부르는 때도 있다. 런던탑의 구역 가운데 가장 많이 알.. 더보기
유럽여행 런던여행 Part 6 : 영국박물관(대영박물관) 그리고 내리는 비 [런던 여행 코스 : London of City] 버킹엄궁전 - 세인트제임스파크 - 트라팔가광장 - 내셔널갤러리 - 코벤트가든 - 영국박물관 - 런던탑 - 타워브리지 - 세인트폴대성당 - 빅벤 - 런던아이 이어서 드디어 대영박물관까지 왔네요~ 지금은 구글맵에는 영국박물관으로 이름이 나오네요? 대영박물관으로 검색하면 영국박물관이 검색이 됩니다. 대영박물관(大英博物館, The British Museum)은 영국의 런던 블룸즈베리에 위치해 있는 영국 최대의 국립 박물관인데요. 이 박물관에 있는 1,300만 여점의 소장품 중에서는 대영제국시대에 약탈한 문화재도 적지 않다고 합니다. 1753년에 설립되었고 한스 슬론 경의 개인수집품이 전시물의 대부분을 이루다가 공공에 개방된 것은 1759년 1월 15일이라고 합니.. 더보기
유럽여행 런던여행 Part 5 : 코벤트가든 & 몬마우스커피(Monmouth Coffee) [런던 여행 코스 : London of City] 버킹엄궁전 - 세인트제임스파크 - 트라팔가광장 - 내셔널갤러리 - 코벤트가든 & 몬마우스커피(Monmouth Coffee) - 영국박물관 - 런던탑 - 타워브리지 - 세인트폴대성당 - 빅벤 - 런던아이 스테이크를 맛있게 먹고 이제 길거리 구경을 하면서 커피 하나 들고 대영박물관, 영국박물관으로 길을 돌려보려고 합니다. 이번에는 코벤트가든 그리고 몬마우스커피 소개해 드려요~ 코번트 가든은 17세기부터 1974년까지 영국 최대의 청과물 시장이 존재해 런던의 식량 창고라는 별명으로 불리기도 했어요. 중심지인 더 마켓 서쪽에는 크리스토퍼 렌이 설계한 세인트 폴 교회가 위치해 있고 극장 박물관, 런던 교통 박물관, 로열 오페라 하우스 등이 있습니다. 다양한 상가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