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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유럽여행 런던여행 Part 7 : 런던탑 & 타워브리지

[런던 여행 코스 : London of City]
버킹엄궁전 - 세인트제임스파크 - 트라팔가광장 - 내셔널갤러리 - 코벤트가든 - 영국박물관 - 런던탑 - 타워브리지 - 세인트폴대성당 - 빅벤 - 런던아이

 

비가 내리는 날... 일단 편의점에서 우산을 하나 구입했어요.
그런데 비가 내리지 않기에.. 일단 타워브리지를 보러 가기로 결정!
대영박물관에서 타워브리지까지는 거리가 있어서 지하철 이동~

 

Tower of London
런던탑

런던탑은 잉글랜드 센트럴 런던의 유서 깊은 건축물이자
노르만 군사건축의 전형적인 형태를 보여주는 왕궁으로 템스 강 북쪽 언덕 위에 있다.
공식 명칭은 여왕 폐하의 왕궁 겸 요새이다.

역사적으로 아무런 수식어 없이 그저 탑이라고 부르는 때도 있다.
런던탑의 구역 가운데 가장 많이 알려진 장소는 높이 28m의 화이트 타워로,
이러한 이름을 갖게된 이유는 헨리 3세가 이 탑을 흰색으로 칠한 데서 유래했다.

계속 쭈욱 내려가면 타워브리지가 보이게 됩니다.
날씨가 흐린 탓에 맑은날의 모습은 볼수 없을 것 같아요 ㅜ.ㅜ

Tower Bridge
타워 브리지

타워 브리지는 영국 런던 시내를 흐르는 템즈 강 위에 도개교와 현수교를 결합한 구조로 지은 다리다.
런던 탑 근처에 있기 때문에 이러한 이름이 붙여졌다.
1886년에 착공을 시작하여 1894년에 완성한 이 다리는
오늘날에는 런던의 대표적인 상징물 가운데 하나가 되었다.

완공된 첫 달에만 655번이나 다리가 들어올려졌다.
현재는 1년에 약 500번 정도 다리가 들어올려진다.
처음에는 수력을 이용해 개폐했지만 오늘날에는 전력을 이용하고 있다.

아래로 내려가는 길이 있어 내려가 보면
더욱 좋은 구도로 타워브리지를 관람할 수 있어요.

뒤의 하늘이 정말 맑았으면 좋겠는데... 제 바램인가요?
이제는 야경뿐인것 같아요~

우선.. 이쪽에서 바라보는 타워브리지말고 다른쪽에서 바라보고 싶기에
내려온 곳에서 왼쪽이 아닌 오른쪽으로 다시 가보도록 할께요~

 

걸어가는 길에 오른쪽에는 런던탑 그리고 왼쪽은 타워브리지가 보여요.
나중에 여기서 야경보면 좋을 것 같은데요?


지금 이 시기 시간은 오후 4시입니다.
해지려면 3~4시간 후일까요?
야경보기전에 다른 곳을 보러 가야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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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찾아가 촬영하려고 하는 장소는 내려가니 문이 잠겨 있어요.
오픈 시간이 정해져 있는것 같아요.
8시인데... 옆에 있던 스타벅스도 문을 닫았어요.

야경을 보기 위해 찾아온 타워브리지!
그런데 9시가 되어도 해가 안떨어져요.
점점 지쳐가고 춥다고 하기에...

런던의 야경은 이것으로 끝내고 숙소로 돌아가게 되었네요.
결국 런던의 야경은 못보고 떠나게 되어버린 ㅜ.ㅜ

다음 포스팅은 중간에 여행지로 들린 세인트폴대성당, 런던아이, 빅벤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