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teria al Cicheto]
기차역에서 근처에 숙소를 구했기에 그 근처에 저녁 먹을 만한 곳이 없을까해서
구글링으로 지도검색을 시작했어요.
다행이 운영시간이 5시 30분부터 10시 반까지라
7시 쯤 가서 먹었는데요.
호텔에서 나와서 살짝 골목으로 들어갑니다.
밤이라 어두워서.. 요런 골목입니다.
성인 2명 정도 다닐 좁은 골목길이에요.
문제는 간판이 없기에.... 네비따라 걸어갑니다.
들어가니 사람들이 많네요.
역시 지역에서 평이 좋은 가게인거 같습니다.
메뉴주문은... 그냥 구글링에서 본 그림을 보여주며 달라고 했어요 ㅎㅎ
대략 3가지 정도 시켜서 먹으면 2명이서 충분히 먹을 수 있을거 같아서 주문~
호밀빵이랑 주는데 기다리면서 먹고 있어야겠어요.
요녀석이 주로 많이 사진에 보이길래 주문했는데요.
뭔가 육회 느낌이 나서 주문했는데 맜있네요 ㅎㅎㅎ
한국인은 밥... 밥이 빠지면 안됩니다 ㅋㅋㅋ
마무리는 샐러드로 하면 되겠죠?ㅋ
이래저래 베네치아의 마지막(?) 밤을 보내며.
호텔로 가는 길에 보는 베니치아의 야경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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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이 보이질 않아요.. 또 흐린가 봅니다.
베네치아는 맑은 날, 홍수없는 날 오시면 좋을듯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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