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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유럽여행 파리호텔 : 루이종 호텔(Louison Hotel)

 

우여곡절 끝에 비싸디 비싼 유로스타를 타고..

런던에서 파리를 넘어왔어요.

저희가 가는 호텔은 루이종 호텔(Louison Hotel)입니다.

역 근처나 1,2,3지구 근처에도 호텔은 많죠.
대신 비싸겠죠?

나름 조용하고 나중에 베르사유궁전 가는 것도 생각하면
이정도 위치가 딱 좋은것 같아요.

뭐.. 저만의 생각일수도 있지만요~

유로스타를 타고 내린 Gare du Nord 역에서
아래쪽으로 내려가면 M 이라고 지하철이 나옵니다.
인포메이션과 티켓판매기도 보여요~

 

파리의 지하철은.... 앞뒤로 앉아가는...
한칸에 많은 사람이 들어가지 못한다는...

saint-placide 역에서 올라오니...
좌우사방으로 비슷한 건물이..

 

오늘도 열심히 구글 네비를 따라 걸어가요~

 

 

어느덧 도착한 루이종 호텔!!
흐음... 여기 오는데 지하철 노선이 여러가지 있어서 다행이네요.


봉쥬루~~ 라고 말하기 전에..

빛의 속도로 달려가는 마눌님.. ㅎㅎㅎ

리셉션을 지나서... 2층을 배정받았는데요.

요고... 어질어질합니다 ㅎㅎㅎ
짐 가지고 다니긴 힘들 듯

 

침구와 더불어 옆에 하나 더 있네요~

조명도 좋구요.

리고 콘센트가... 6개정도 있어서 너무 좋았아요.
변환잭 없이 그냥 바로 사용하니 편해요~

기본적으로 카메라, 폰 2, 노트북
4개정도가 동시에 필요한 상황이거든요 ㅜ.ㅜ

 

욕조가 있어요~
피로를 풀기 위해선 역시 욕조가 짱이쥬~~

리셉션에 영어도 잘되고 좋아요.
그리고 조용하고, 한층에 2개 속소가 있어서
시끄러움도 거의 없고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