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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유럽여행 체코여행 프라하 Part 5 : 프라하 구시가지 여행

[프라하 여행 코스 : Prague #2]
프라하 시민회관(The Municipal House) & 히베르니아 극장(Divadlo Hybernia) - 틴 성모 마리아 교회(Church of Our Lady before Týn) - 프라하 구시청사 천문시계(Prague Astronomical Clock) - 성 니콜라스 교회(St. Nicholas' church) - 프라하음악원(Prague Conservatory) - 까를교(Charles Bridge) - 프라하 구시가지

 

다행이 날씨가 좋아져서 오전에 여행으로
프라하의 구시가지 구경을 다시 하려고 합니다!
너무 좋아요 ㅎㅎㅎ
오스트리아 빈에 가기전에 좀 더 눈에 담고 가고 싶은 프라하!

 

나오니 날씨가 너무 좋아요!
그래서 호텔에 12시까지 캐리백해두고 나왔어요!

프라하 시민회관 (Obecní dům)

프라하 시민회관
[ The Municipal House , Obecní dům ]

프라하 시민 회관은 1912년 문을 연 체코슬로바키아 프라하의 유명한 문화 시설이다.
본래 궁궐이었던 건물을 헐고 세웠다.

안토닌 발샤네크(Antonín Balšánek)와 오스발드 폴리브카(Osvald Polívka)가 설계했는데
당시 프라하에서 전성기를 누린 아르누보(Art Nouveau) 양식의 대표적인 건물이다.
당시의 체코에서 가장 뛰어난 예술가들이 꾸민 장식들과 유리 돔 천정도 유명하다.

히베르니아 극장(Divadlo Hybernia)

연주회장과 전시장, 레스토랑 등 다양한 문화 및 놀이 시설을 갖추고 있다.
건물의 중심으로 1200 석을 갖춘 공연장인 스메타나 홀(Smetana Hall)은
체코슬로바키아의 독립이 선언된 역사적인 장소이기도 하다.

체코의 음악 축제인 <프라하의 봄(Pražské jaro)>의 개막식과 폐막식이 열리는 곳이기도 하다.
스메타나(Bedřich Smetana)의 작품 <나의 조국(Ma Vlast)>이 연주되는 개막식으로도 잘 알려져 있다.
이 회관의 입구 위에 있는 <프라하에의 경의(ZDAR TOBĚ PRAHO)!>라는 모자이크화가 유명하다.
체코 국립 교향악단의 상주지이다.

노란색의 스왈로브스키 매장이 보이네요~
티나게 노란색 건물이에요 ㅎㅎ
마침 손에 네일에 스왈로브스키 큐빅을 10개나 ㅎㅎㅎㅎ


인스부르크에 스왈로브스키 본사가 있다고 하는데...
갈수 있으려나 싶어요 ㅎㅎ

올드타운스퀘어 들어서니 모든 사람들이..ㅎㅎ
여기에 다 와있봐요 ㅎㅎ
단독샷 찍기 위해 눈치보기 ㅋㅋㅋ

 

날씨도 좋고! 확실히 어제보다 좋아요!
보고 가길 잘했어 ㅜㅜ

틴 성모 마리아 교회
Church of Our Lady before Týn

14세기에 지어진 교회로 80m 높이에 작은 4개의 첨탑으로 이뤄져 있습니다.

거리 공연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동상놀이하시는 분들도 있구요~

프라하 구시청사 천문시계
[Prague Astronomical Clock]

70m 높이의 타운홀 타워에 있는 1410년에 지어진 천문학 시계.
1410년 시계공 미쿨라시(Mikulas of Kadan)와
뒷날 카를 대학의 수학교수가 된 얀 신델(Jan Sindel)이 공동으로 제작하였다.
1490년 달력이 추가로 제작되고, 외관이 조각으로 장식되었다.


 

성 니콜라스 교회
(St. Nicholas' church)

가는길에 보았는데 바닥공사를 하고 있는데요.
저희 바닥과는 다르게 돌이 직경 5cm 내외에요
이것을 하나하나 망치로 깨면서 만들고 있어요... ㅎㄷㄷ

맑은 하늘을 보며 시가지 골목 골목을 걸어봐요~~

프라하 음악원
Prague Conservatory

다시금 좋은 날씨 속에서 다리를 건너보아요~

투어택시? 같은 느낌이랄까요?
나이 드신 분들은 역시 차를 타고 여행하시는군요...ㅎㅎ

딸과 함께 여행온 분이라는데..
저희도 나중에 딸래미랑 오고 싶어요! ㅎㅎㅎ

아침에 보는 프라하의성이네요~

 

이제 다시 까를교에 왔어요.
저녁에는 근처에만 왔는데 역시 이쪽에 사람이 많아요 ㅋㅋ

파리와는 다른 느낌의 물건 파는 느낌이랄까요?
사진을 찍어도 뭔가 정적이고 조용한 느낌이 드는 프라하네요

매너 손을... 지켜주세요 ㅋㅋㅋ
지켜보고 있슴돠 ㅋㅋㅋ

신나는 연주와함께~
왠지 반대편에 보이는 커플도 신혼여행 컨셉...으로 보이죠 ㅎㅎ
커플티에 바지.. ㅎ

이제 비엔나를 향해 가기위해
마지막이 될 프라하를 눈에 넣어보려고 해요.
다시금 구시가지를 걸어서 지나가려고 해요.

이제 비엔나로 가볼까요?
다음 포스팅은 프라하에서 비엔나로 가는 방법에 대해 포스팅해볼께요~
날씨 좋은날 체코와 동유럽 여행은 꼭 다시 와야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