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여행/해외여행

유럽여행 런던여행 Part 9 : 빅벤 (Big Ben) & 런던아이 (London Eye)

[런던 여행 코스 : London of City]
버킹엄궁전 - 세인트제임스파크 - 트라팔가광장 - 내셔널갤러리 - 코벤트가든 - 영국박물관 - 런던탑 - 타워브리지 - 세인트폴대성당 - 빅벤 - 런던아이

 

저녁 야경을 위한 타워브리지 가기전 빅벤과 런던아이를 보러 갔습니다.
노을 지는 시기에 런던아이 탑승도 하려고 했어요^^
아마 런던여행 중 빅벤과 런던아이가 가장 기억에 남을 장소가 될것 같네요.

Big Ben
빅벤

빅 벤은 영국 런던의 웨스트민스터 궁전 북쪽 끝에 있는 시계탑에 딸린 큰 종에 대한 별칭이다.
시계탑의 정식 명칭은 엘리자베스 타워이지만 흔히 종뿐만 아니라 시계탑 자체도 빅 벤이라고 부른다.
시계탑의 4면에는 세계에서 가장 큰 자명종 시계가 달려 있고,
시계 자체도 독립되어 세워진 것들 가운데 세 번째로 높은 것이다.
2009년 5월 31일 건립 150주년을 축하하는 행사가 시계탑에서 있었다

London Eye
런던아이

런던 아이 란 영국 런던 템즈 강변에 위치한 대형 대관람차를 말한다.
높이가 135m 에 달하고, 유럽에서 가장 높은 대관람차이다.
또한 영국의 관광지에서 가장 유명한 장소 중 하나로 꼽히며, 매년 350만 여명의 관광객이 방문한다.

2011년 1월 20일부터 EDF 에너지 회사가 런던 아이를 3년동안 공식 스폰서로 후원하기 시작한 것으로 알려져 있다.
2015년 1월 코카콜라가 런던아이의 스폰서가 되었다

지하철에 올라오니 눈에보이는 동상과 시계탑!
이것은 무엇인가요?

 

네. 빅벤입니다. 야경으로 보면 이쁘겠죠?
빅벤을 배경으로 촬영 중인 사람들.

저는 순간 배고파서 옆에 메뉴를 촬영...ㅎㅎ
옆에 피자가 5.95유로하네요. 9000원정도.
커피는 2.5유로니까 4000원정도이니
피자와 커피 한잔 먹으면 1만원 3천원정도 지출이 되겠네요.

 

많은 사람들이 다리에서 무엇을 보고 있을까요??

네.. 런던아이와 아쿠아리움입니다.
건너편에서 보면 저렇게 보이지만 가까이서보면 더 좋겠죠?

쪼로로 걸어와 보는 런던아이네요.

티켓 예약은 온라인으로도 가능한데요.
일단.. 줄서서 표를 결제했어요.
대략 20분정도 걸린듯하네요.

 

주빌리 가든스
Jubilee Gardens

런던아이 뒤쪽에 위치한 공원인데요.
탑승하기 전에 이것저것 먹으면서 쉬어면서 기다리면 좋은 곳이에요.

저희 표는 7시 30분까지 탑승해야하는 티켓이었어요.
최대한 길게 기다리려고 했는데 이유는 노을지는 런던을 보려고 했지만

실패했어요 ㅜ.ㅜ

8시 30분쯤 되어도 여전히...
거의 9시 ~ 9시 30분 사이에 노을이 지는 것 같네요.

캡슐 한개당 인원은 8~10명 정도 인것 같아요.
아래에 포토존이라고 친절하게... ㅎㅎㅎ

그럼.. 런던아이에서 촬영한 사진 몇장 올려볼게요~
다른 사진들은 별도로 스냅사진 쪽에 업로드할 예정입니다.


 

 

조금 이른 노을지는 런던의 풍경을 마지막으로 
이제 슬슬 숙소로 돌아가야 겠네요.

 

여기저기서 웨딩촬영이 이루어지네요.
아까전에 세인트폴대성당에서
이번에는 빅벤 앞에서 또 보게되는 커플들


Westminster Abbey

지하철을 타기위에 걸어가는 중에 보이는 웨스트민스터 사원.
정식으로는 웨스트민스터 세인트 피터 성당 참사회,
간략하게 웨스트민스터 사원은 런던 웨스트민스터에 있는 고딕 양식의 거대한 성공회 성당이다.

서쪽으로는 웨스트민스터 궁전과 인접해 있다.
전통적으로 이곳은 영국 왕의 대관식 등 왕실 행사를 거행하거나 매장터로 이용하는 곳이다.
부근에 있는 웨스트민스터 대성당은 로마 가톨릭교회 소속으로 이곳 사원과는 전혀 별개의 것이다라고 합니다.

 

오늘로서 런던의 짧은 여행기를 마칩니다.

다음 여행지는 프랑스 파리입니다.
다음에 포스팅에 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