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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해외여행

유럽여행 런던여행 Part 2 : 세인트 제임스 파크 (St James's Park)

 

 

[런던 여행 코스 : London of City]
버킹엄궁전 - 세인트제임스파크 - 트라팔가광장 - 내셔널갤러리 - 코번트가든 - 영국박물관 - 런던탑 - 타워브리지 - 세인트폴대성당 - 빅벤 - 런던아이

 

이어서 세인트제임스파크입니다.
세인트 제임시즈 공원은 영국 런던에 위치한 왕립 공원입니다.

위치는 버킹엄 궁전 앞에 바로 있기에 바로 걸어가면 되는데요.
직경 1km 정도의 공원입니다.

버킹엄궁전의 근위대 교대식을 보기위해 계속 서있다보니
잠시 앉아서 있다가 가야겠어요.
어제 비가와서 그런지... 땅이...

어느덧 궁전에서 사람들이 몰려나오네요.
다행이 날씨가 화창해져서 더욱 기분이 좋은것 같아요~

이제 .... 공원으로 가야합니다.
일단 11시 30분이 넘었기때문에 밥먹으로 가려고 하는데요
지하철을 타고 갈지 걸어갈지 고민중이에요.

세인트제임스공원은 중간에 호수가 있고 길게 공원이 조성되어 있어요.
점심 도시락 가지고 여기저기 앉아서 먹으면 좋은 곳 같아요.

우리나라와 다르게 공원에 놀이기구는 모두 나무로 만들어져 있어요.
유럽의 놀이기구는 대부분 목재로 제작되는것 같네요.
평일에도 불구하고 우리나라와는 다른 모습의 런던입니다.

날씨가 더워서 아이스크림을 사먹으려고 했지만...
가지고 있는 현금이 고가(?)의 파운드 뿐이라서...
그냥 지나치게 되네요. ㅜ.ㅜ

 

넓은 공원답게 앉아서 피크닉 즐기는 분들이 보이네요.
비둘기 또한 같이...
비둘기 반 사람 반..

 

가는길에 보니까 청설모가.. 바로 앞에서 뭔가를 주어먹고 있더라구요.
저희도 뭔가를 먹어야하는데...
먹으러 가는길이 멀고 머네요 ㅎㅎ

피크닉하면 좋겠지만...
저희는 다음코스를 향해 고고고~!

 

Churchill War Rooms

공원옆에 처칠 전쟁 박물관(Churchill War Rooms)가 보이네요.

일단... 음식을 먹어야 하기에
어떤것을 먹을까 고민하면서 걸어가게 되는것 같아요.

다음 포스팅에는 트라팔가 광장 그리고 내셔널갤러리
코번트가든과 10파운드로 스테이크 집이 소개됩니다^^

우선적으로 10파운드로 스테이크 먹기 소개할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