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기세척기를 구매했더니 물은 많이 아껴진다고 하는데 전용세제가 필요하네요. 이것저것 사용해보니 고체와 액체 2가지가 있네요. 프라이팬 정도는 직접 정리하고, 나머지는 식기세척기를 사용해서 마무리 합니다. 중요한 점은 여벌세척으로 한번은 딱딱한 음식물은 제거해줘야합니다. 아니면 세척이 안되는게 현실입니다.
저희는 SK매직 식기세척기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프로쉬, 에코버, 넬리, 자연퐁, 코스트코, 밀레 식기세척기 세제 등 여러가지가 있어요.
고체(타블렛) 타입의 전용세제 30개입을 구매해서 절반으로 잘라서 사용했어요. 대략 3개월 가량 사용이 가능하네요. 6인용 이하 식기세척기의 경우 전용세제의 절반만 사용해되 되다보니 잘라서 사용했는데 가위로 매번 반으로 자르려니 불편하더라구요. 가루도 묻어나오구요.
그래서 2번째 전용 세제로 액체타입을 구매해보기로 했습니다. 이것저것 보니 알마카비오 식기세척기 세제가 있더라구요. 일단 사용 후기를 간단히 말씀 드리자면 세척은 뽀득뽀득 잘 됩니다.
액체타입으로 구매한 후 현재 1/3 정도 남은듯합니다. 5개월째에요. 고체보다 액체가 훨씬 깔끔하게 편하게 사용가능하면서 사용횟수도 많은듯합니다. 시중에 판매하는 것들이 여러가지가 있지만 역시 생활용품은 이제는 쿠팡에서만 구매하게 되는것 같아요.
개인적으로는 식기세척기용으로
액체형 > 고체형 > 분말형
순으로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분말형
고체형
액체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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