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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국내여행

5월 전시회 - 파리에서 온 무슈샤

날씨가 너무 좋아서 전시회 일정을 검색했어요.

울산 현대예술관에서 5월 1일부터 7월 19일까지 진행하는 전시가 있네요.

 

 

파리에서 온 무슈샤

M.Chat 고양이

2020.05.01 - 07.19

울산 현대예술관 미술관

 

M.Chat의 본명은 Thoma Vuille이다. Boudry, Switzerland에서 1977년에 태어났으며 프랑스와 스위스 국적을 가진 그는 스트리트 아티스트로 현재는 프랑스 파리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다. 15살때부터 열정적으로 작품 활동을 시작한 그는, 1995년부터 2001년까지 Orlean's에서 여러번의 반복된 수정을 통하여 현재의 사랑스러운 미소를 머금은 고양이를 탄생시켰고, 엉뚱한 상상 속에서 현재의 모습으로 창작되었다. 그에게 첫 작품 및 전시 공간은 스트리트였지만 작품을 시작한 몇년이 채 안된 지금은 거리로부터 벗어나 작품활동을 보다 확장된 공간에서 영위하고 있다.

 

입구에서는 다양한 악세사리가 판매중이에요.

그런데 거의 한번도 안사고 나온다능... -_-;;

그럼 이제 안으로 들어가 볼까요?

 

전시관 안에서 사진촬영은 OK!

QR코드로 작품마다 부착되어 있네요.

작품 설명은 스마트폰으로 하시면 됩니다.

아이랑 같이 갔다보니 작품 사진 위주로 올려드릴꼐요.

블로그로 보시고 아이들이랑 직접 가셔도 좋을것 같아요.

총 5가지 파트로 전시장은 구성되어 있어요.

지원금 사용은 직접 가서 결제하시면 사용가능합니다.

온라인 예매는 안된다고 하네요.

많은 사람들이 나의 M.CHAT 고양이를 보고 행복할 수 있다면 그보다 더 큰 행복은 없어요.

THOMA VUILLE

 

 

 

 

파트1. 그래피티의 세계, 파리에서 온 무슈샤

파트2. 세계여행 무슈샤

파트3. 무슈샤 of GOD

 

파트4. 콜라주와 오마주

파트5. 무슈샤 파라다이스

파트5. 그래피티의 세계, 파리에서 온 무슈샤

무슈샤는 그의 사회적 분신이다.

토마는 수동적인 형태로 사람들에게 알려지고 인정받기를 원했다.

 

 

 

 

이제는 36개월이 지나버려 무료는 아니네요.

그래도 다양한 창작물을 보여주는게 중요한듯합니다.

그건 그렇고 우리 딸은 석고대죄라도 하는걸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