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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럽여행 런던여행 Part 4 : 런던맛집 STEAK & CO에서 10파운드로 스테이크 먹자!

[런던 여행 코스 : London of City]
버킹엄궁전 - 세인트제임스파크 - 트라팔가광장 - 내셔널갤러리 - 코벤트가든 - 영국박물관 - 런던탑 - 타워브리지 - 세인트폴대성당 - 빅벤 - 런던아이

 

 

스테이크를 먹기위해 가는 Steak & CO는 트립어드바이저에서 1300여건의 리뷰에서
별점 4.5정도를 받는 평이 좋은 음식점이였어요.

그래서 보았더니 10파운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이였어요!!
그래서 바로 고고~!!

이어서 점심을 먹기위해서 코벤트가든 쪽으로 이동하고 있어요~
이곳에는 다양한 상점들이 모여있는 것 같아요.
트라팔가 광장에서 5~10분정도 걸어가면 STEAK & CO가 나오게 되요.
어서 점심먹으로 가볼까요~

 

The Duke of York's Theatre

가는 길에 보니 공연 극장이 많은 것 같아요.
런던 내에서 시간만 된다면 뮤지컬 같은 것도 보면 좋을 것 같네요~

올라가다보니 왼쪽편에 보이는 10파운드 스테이크를 맛볼 수 있는 곳이에요.
과연 10파운드짜리 스테이크의 양은 어떨까요?
일단... 배고프기에 들어가보아요~!


시간은 12시 30분 정도였는데 아직 널널했어요.
메뉴를 보니 스테이크 런치타임으로 10파운드가량!
그럼.. 런치 메뉴로 주문 몇몇개를 해보았어요~

먹기 전 씬난 마눌님 ㅎㅎㅎ
금.강.산.도.식.후.경. 딱 어울리는 말이!

 

습하고 덥고... 콜라가 땡겨서 주문했어요.
콜라 내에 레몬 슬라이스가 있네요.
시원한 콜라에 시큼은 레몬이 들어가니 산뜻하니 좋았어요!

 

일단 스테이크 런치메뉴와 함께 주문한 메뉴가 먼저 나오네요.
고기가 포함된 샐러드에요 ㅋㅋㅋ

기다리니 드디어 런치메뉴인 스테이크가 나옵니다.
소고기 두덩이에 포테이토 그리고 샐러드가 나왔는데요.

돈 위에서 그대로 익혀지면서 나오더라구요.
바로.. 흡입... ㅎㅎㅎ
그런데 이렇게 먹어서 얼마였을까요?

기억에... 24파운드정도 였던거 같아요.
런치메뉴 + 샐러드 + 콜라2잔

먹고 나서 나와보니 주변에 음식점에서 10파운드 런치메뉴가 많았어요.
그런데 스테이크는 여기 뿐!
대부분 피자, 빵, 파스타 종류였어요~

피자와 파스타는 이탈리아... 빵은 파리... 에서 먹을 예정이라
런던에서는 고기위주로 먹기로 했어요~

10파운드 스테이크 먹고 힘내서 열심히 돌아다녀 볼께요~!!

다음에는 대영박물관 가는길에 있는 코벤트가든과 몬마우스커피에 대해 포스팅 할께요.